김천시, 남면 주민 제설작업 중장비 지원
결빙지구 안전운행 큰도움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12월 31일
요즘 잦은 폭설로 인해 주요도로가 결빙되고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바 휴일도 반납하고 중장비를 지원한 주민이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남면 주민 임성규(55세, 옥산리), 위복민(43세, 운곡리)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김천시 남면은 28일 새벽부터 내린눈이 평균 8.5cm의 적설량을 보이면서 관내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시민들의 큰 불편이 우려되었지만, 남면사무소가 보유하고 있는 제설장비나 한정된 인력으로는 신속한 제설작업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두 사람은 모든 일을 제쳐두고 각자 보유하고 있는 굴삭기와 덤프트럭을 지원해 이면도로 곳곳에 모래를 살포했다.
|  | | | ⓒ GBN 경북방송 | | 특히 관내 취약지구인 혁신도시 진입로(KTX역), 부상리 고개, 오봉리~송곡리 고개, 월명리 고개, 4호선 진·출입로등에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루어져 주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평소 관내 어려운일이 생기면 발 벗고 나서던 임성규, 위복민씨는 다시 한번 지역을 지키는 든든한 일꾼이라는 인식을 각인시켰다.
이날 임성규씨는 “내 가족 내 이웃들의 안전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이렇게 보탤 수 있게 되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울 수 있는 일은 언제든지 앞장서서 돕겠다”고 전했다.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2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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