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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신속한 폭설 대응으로 주민불편 최소화

항시, 비상근무 체계 돌입, 시내주요고갯길 염화칼슘 사전 살포
시 보유 제설장비와 군부대 및 민간장비 등 총 300여대 동원 제설완료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2년 12월 31일
포항시의 신속한 폭설 대응 시스템이 돋보여 28일 내린 폭설과 관련해 타인근 지자체 보다 조기 제설작업이 이루어져 출근길 교통마비 등의 주민불편이 최소화 됐다.

시는 지난 27일 대구지역과 경북내륙지역 등 인근지역에 대설주의보 예비특보가 발표되자 28일 새벽부터 비상근무 체계로 돌입해, 시내주요고갯길 26개소에 염화칼슘을 사전살포했다.



ⓒ GBN 경북방송
또 죽장산간지역에는 장비 이동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루전인 27일 밤 미리 제설장비를 전진배치하는 등 사전 폭설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포항시는 28일 시 보유 제설장비 174대와 군부대 및 민간장비 등 총300여대를 총동원해 시내주요도로와 죽장산간지역 제설작업을 우선 시행해 출근길 교통소통을 원활히 했다.

특히 지난해 2월 대설시 큰 효과를 보았던 청소차량에 제설장비를 장착해 눈이 적설되는 즉시 제설작업을 시행하여 이번 대설에도 청소차량 제설작업이 차량소통에 큰 몫을 했다.

이와함께 포항시 전직원들은 사전에 지정된 취약지역에 급파되어 보행자가 많은 이면도로와 초등학교 주변, 버스정류장, 마을진입로, 이면도로 등에 내집앞 눈치우기에 참여한 주민들과 함께 쌓인 눈을 치웠다.



ⓒ GBN 경북방송
포항시에 제보한 울산광역시 한 시민은 “울산과 경주지역은 차량운행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는데, 포항시에 진입하자 제설작업이 완료되어 차량통행이 원활해 매우 만족했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29일과 30일에도 눈이 산발적으로 계속내릴 것으로 예상해 비상근무체제 유지 및 사전살포 준비 등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2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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