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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릉 일출맞이

신라천년의 기(氣)를 받아
2013 계사년(癸巳年) 만사형통, 소원성취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01월 01일
ⓒ GBN 경북방송

새해 첫날 일출을 영원한 추억으로 남기고자 하는 경주시민 및 관광객들이 모인 가운데 경주의 대표적 일출 장소인 문무대왕릉에서 ‘2013 계사년(癸巳年) 만사형통, 소원성취’ 일출맞이 행사가 열렸다.


ⓒ GBN 경북방송

경북관광협회 주최, (사)신라문화원 주관, 경상북도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해맞이 행사는 세계유일의 수중왕릉이며, 호국과 애민정신을 바탕으로 삼한일통을 이룬 문무대왕릉에서 진행되어 동해바다와 신라천년의 충만한 기운을 한껏 받고자 하는 경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 GBN 경북방송

특히 올해는 일출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참가할 수 있도록 한화리조트 등 대형숙박지와 경주시내 일원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했으며 문무대왕릉 현장에는 풍물패의 흥겨운 공연과 모닥불, 대형연 2기가 날려 있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주최 측에서 무료로 제공한 소원떡국과 커피로 추위를 녹이고, 가족별로 제공된 연에 2013년 희망을 적어 날리면서 일출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GBN 경북방송

행사를 주관하는 신라문화원 진병길원장은 “문무대왕릉은 평소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일출 명소로 역사적 유적이 함께있어 상대적으로 다른 곳보다 일출행사를 조용하게 진행하였다”며 “경상북도나 관계기관의 지원으로 앞으로 다른 어느 해맞이 장소보다 의미있는 곳으로 자리 잡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0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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