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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경주교촌마을 해맞이 행사 관광객과 시민들로 성황

운치 있는 교촌마을에서 떡국 먹으며 공연도 보고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3년 01월 02일
2013년 계사년의 문이 열리는 시점, 일출이 시작되기 전인 7시부터 경주 교촌마을에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어둠을 열면서 모여들었다.

앞으로 경주의 관광명소가 될 교촌마을을 운영하는 (사)전통문화진흥원(이사장 김수현)은 최부자 가문의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을 되새기면서 따뜻한 떡국을 준비해 희망찬 새해를 경주시민과 관광객들과 함께 맞이하는 행사를 가졌다.

교촌마을은 신라의 국학과 고려, 조선의 향교가 있던 자리로 전통적인 유교 교육의 중심지였으며 경주시가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이라는 명제아래 조성하여 2013년 첫날 공식적인 개원을 했다.

이날 행사는 해 뜨는 시각에 맞춰(아침 7시 40분경) 준비됐다.
시민, 관광객 등 1천여 명은 떠오르는 새해의 해를 향해 소원을 빌었고 이어서 소원지에 소원을 적기도 했다. 널뛰기, 팽이치기, 긴줄놀이, 다도체험 등의 체험과 국악공연 등을 즐기면서 건강식 육수로 끓인 뜨끈한 떡국을 먹고 추첨권으로 나온 무료 커피를 마시면서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긴 시간을 교촌마을에 머물렀다.
ⓒ GBN 경북방송


교촌마을 운영을 맡은 김수현 이사장은 “교촌마을이 경주를 대표하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현금을 옛날 돈처럼 만든 코인으로 교환해 사용하도록 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점검하고 있습니다. 많이 찾아주시고 경주시민들께서는 애정어린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라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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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3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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