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세심사 목조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등 4건 경상북도 문화재 지정
문경 대승사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 및 관계문서 등 2건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지정) 신청키로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3년 01월 03일
경상북도는 지난 12월 21일 문화재위원회(동산분과 제3차 회의)를 개최, 『문경 대승사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 및 관계문서』를 국가지정문화재(국보)로 승격 신청하고,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불상』을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 신청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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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5년에 조성된 대승사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은 세로 346.9㎝, 가로 278.9㎝ 크기로, 국내 현존하는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 6점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다. 규모 또한 가장 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상적 내용 및 조형적 완성도가 높아 관계문서(11점)와 일괄해 現 지정종별인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 신청키로 했다.
|  | | | ⓒ GBN 경북방송 | |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불상은 수백 년 동안 엎어진 상태로 있다가 2007년 발견되어 얼굴과 像에 전혀 손상 없이 원래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仰蓮臺座 위에 서 있는 상으로 4등신의 신체를 갖고 있으며, 코와 눈의 예리한 각선, 뺨과 턱의 오묘한 볼륨감 등은 이 불상의 예술적 특장이다. 아직 정확한 제작 시기를 판정하기 어렵지만 불상 자체의 신비감·보존성·예술성 등이 뛰어나 보물로 지정 신청키로 했다.
|  | | | ⓒ GBN 경북방송 | | 그리고, 『안동 세심사 목조여래좌상 및 복장유물』, 『구미 천생사 소장 재송엄상좌귀남서』, 『구미 천생사 소장 청허대사 행장』, 『예천 용문사 중수용문사기비』 등 4건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키로 했다. 상기 문화유산이 지정고시 절차를 거쳐 문화재로 지정되면 경상북도의 문화재는 총1,928점(국가지정 656, 도지정 1,272)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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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경북도는 이날 문화재위원회에서 『문경 정동윤 고문서 및 유물』, 『울진 광흥사 소장 명양경』등 2건을 유형문화재 지정대상으로, 『영주 안향 향려비』, 『상주 함창사마소 유물』 등 2건을 문화재자료 지정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대상으로 선정된 4건의 문화유산은 지정예고 절차를 거쳐 차기 문화재위원회에서 지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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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이성규 문화재과장은 “경북은 전국 최고․최다의 문화재를 보유한 광역자치단체로 해마다 문화재 보존․관리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문화유산의 지속적인 발굴 및 관광자원으로의 활용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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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지정문화재를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시키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예산절감은 물론 지역 문화재의 위상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3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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