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겨울철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 실시
전력수급 여건 악화로 인한 계획단전상황 대응 훈련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05일
겨울철 전력 소비 급증에 따라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이 김천시 전역에서 실시된다. 김천시는 10일 오전 10시부터 20분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21일에 이어 두번째인 이번 훈련은 겨울철 주중 및 일일 최대 전력수요가 발생하는 10일 오전 10시에 실시해 사실상 전력위기 상황과 동일한 여건 하에서 시행되며 민방위 훈련경보(사이렌)가 발령되면 가정․상가․사무실․산업체는 자율절전을 실시하고 전력 유관기관 및 공공기관은 매뉴얼상 비상조치 모의훈련이 진행된다.
전력 비상단계 중 예비력 200만kW 이하 경계단계 시(10:00~10:10) 가정․상가․사무실․산업체의 절전 행동요령과, 순환단전 상황인 예비력 100만kW 이하 심각단계 시(10:10~10:20) 구체적인 행동요령을 숙지해 정전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주요 훈련내용은 비상발전기 작동여부와 배전반 자동절체 여부 등 전기 공급 차단 시 공공청사의 대응태세를 확인하고 가정, 상가, 산업체는 가전제품과 난방설비 가동을 중단하며 승강기, 병원, 신호등 등 정전 취약시설 점검을 통한 정전대비 위기대응에 참여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전 대비 위기대응 훈련은 대규모 정전을 가정한 재난대비 실제 훈련이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에 적극 동참할 것과 함께 올 겨울 절전의 생활화로 전력위기를 잘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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