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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시행

- 불국동장 새해 경로당 방문 -
- 중부동 주민센터, 중부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물품전달

김경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3년 01월 08일
경주시 도로명 주소 시설물 전수조사

2014년 1월 1일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을 앞두고 경주시는 읍면지역의 관련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 등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경주시 토지관리과에 따르면 관내 읍면지역의 도로명 주소 시설물은 41,575개로 2012년 8월부터 12월까지 망실, 훼손 등 유지보수를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망실 또는 훼손된 시설물은 3천여건, 건물번호판이 잘못 부착된 것은 157건으로 토지관리과는 상반기 중으로 모두 일제 정비한다는 방침이고,

관내 동지역은 2013년 하반기에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동시에 올해 안에 정비를 완료해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에 따른 주민 혼란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손운락 토지관리과장은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에 대비해 지금까지는 도로명주소 시행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홍보활동을 펼쳤다면 앞으로는 자신의 주소를 바로 알고 쓸 수 있는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로명주소는 2011년 7월 29일부터 지번주소와 함께 법정주소로 병행사용 되었으나 2014년부터는 도로명 주소만 사용하게 된다.


어르신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1월 2일자로 부임한 한교식 불국동장은 최창식 경주시의회 의원과 함께 1월 7일자로 불국동 관내 22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신년인사와 부임인사를 함께 드렸다.



ⓒ GBN 경북방송
먼저 최창식 시의원은 지난 18대 대선 투표에 한파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해주신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금년 한해 건강하고 다복하시길 기원 드렸으며,

한교식 신임 동장은 준비해간 다과를 함께 나누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장수 기원과 함께 경로당의 각종 애로사항에 대해 경청했으며, 필요하다면 시 본청과 동주민센터, 지역의원 등이 협의해 적극적 노인복지행정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덕담을 나누었다.

한교식 불국동장은 향후 인구의 비중에 있어 중추적 역할과 수행이 요구되는 지역 어르신들께서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게 나라사랑, 향토사랑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이 지도 편달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중부동(동장 박석진) 주민센터에서는 1월 7일 중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설창은, 박옥식) 회원과 함께 독거노인 21세대 가정을 찾아 생필품(15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중부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과 독거노인간 결연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필요에 따라 생필품을 파악해 이를 구입했고, 전달물품은 냄비, 전기장판, 이불, 식료품 등으로 다양 했다. 중부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는 2012년 10월부터 회원과 독거노인간 1:1 또는 2:1 결연으로 주기적인 방문 및 안부전화로 건강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말벗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 기금은 3개 단체의 협력으로 마련했기에 더욱 뜻 깊다. 중부동에서는 2012년 공무원 자원봉사활동 우수부서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 50만원을 모두 쾌척했으며, 지역의 상인 모임인 경주중심상가연합회(회장 이정환)에서는 일일찻집과 회원회비를 모아 50만원을 기부, 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에서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기금 50만원을 기부해 물품 전달을 했다.



ⓒ GBN 경북방송
박석진 중부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한파와 물가상승 등으로 서민 경제는 더욱 어려워지는 가운데, 마음까지도 외로울 독거노인을 보살피는 일에 민․관이 뜻을 합해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겨울이 조금은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그 뜻을 전했다.
김경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3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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