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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찾아가는 등불교실 인기

찾아가는 등불교실
2013년 예비사회적기업 5개업체 선정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01월 08일
찾아가는 등불교실 인기

울진군(군수 임광원)이 지난 2011년 11월부터 배움의 기회를 놓치고 평생 문맹으로 살아온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성인문해교육 차원의‘찾아가는 등불교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해 12개 마을 250여명을 대상으로 등불교실을 운영했으나, 올해는 15개 마을 300여명으로 확대되어 추진 중에 있으며, 그 중 신규 3개 마을에 대해서 개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월 9일에는 기성면 다천1리와 원남면 기양1리 마을이 등불교실 마을로 지정되어 개강식을 앞두고 있으며, 1월 10일에는 죽변면 후정리에 위치한 덕천마을이 등불교실 개강식을 하기로 했다.

울진군이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등불교실은 기초 한글교육과 더불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생활정보를 포함한 내용과 단순 한글 습득에서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로 시도함으로써 배움과 재미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이 지난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일기, 공작, 글짓기, 감상문 등 직접 만든 작품을 지난해 김천에서 개최한 경북 평생학습축제에 출품해 장려상을 받기도 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오는 5월에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등불을 밝혀라! 도전 골든벨’행사 계획을 하고 있다”며“일상생활과 교육의 가장 기초적인 토대가 되는 기본적 능력 배양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제2의 교육기회 제공과 더 많은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평생교육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GBN 경북방송


2013년 예비사회적기업 5개업체 선정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013년 지역형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서 경상북도로부터 5개 업체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신규로 선정된 (주)드림돌봄센터 1개 업체와, (사)울진숲길, 백암온천마을영농조합법인, (주)울진바다소리, 한농웰-그린마을 4개 업체가 재지정 되었다.

특히 재지정된 4개 업체들은 2012년도 사업운영결과 일자리창출과 영업매출실적 등 사업운영이 우수하여 경상북도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심사 평가 결과를 얻었다.

이로서 사회적기업 인증 2년차 사업을 운영중인 (주)드림앤해피워크를 포함해 울진군은 전체 6개의 사회적기업을 지정․운영하게 되었다.

울진군은 앞으로 이들 기업이 2013년도 일자리창출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개발비, 인건비 등 약 5억원 정도의 재정지원을 받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한 일자리는 60여개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앞으로 지속적인 사회적 기업 육성으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함께하는 어울림 세상 구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여 행복한 울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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