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습염식 살포방식으로 제설방법 전환
예천군, 강소농 육성을 위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08일
예천군이 강설에 따른 제설방법을 최근 습염식 제설방법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군은 최근 잦은 강설과 한파로 시가지 및 주요 간선도로 제설 작업을 실시해도 지․정체가 발생,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  | | | ⓒ GBN 경북방송 | | 이현준 군수는 간부회의에서 최근 많은 강설로 주민 불편이 가중된데 대해 예산이 소요되더라도 제설 방법을 개선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라고 지시했다.
습염식 제설방법은 염화칼슘을 물과 희석해 용액상태로 만든 후, 강설이 시작되면 염화칼슘용액과 소금을 살포하는 방식으로 염화칼슘이 갖고 있는 속효성(눈이 빨리 녹는 성질)과 소금이 갖고 있는 지속성(녹은 눈이 다시 얼지 않는 성질)을 동시에 활용함으로서 제설 효과가 높고, 모래가 포함되지 않아 시가지 미관이 좋아질 뿐 아니라 비산먼지로 인한 주민 불편이 줄어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군은 우선 예비비 196백만원을 투입해 습염살포기 5대와 염화칼슘, 소금을 구매한 후 액상제조기 등 제반 시설은 인근 경북도 종합건설사업소 북부지소를 활용한 예정이다. 또한, 추가 제설 장비 및 자재 확보를 위한 8억5천만원은 추경 예산에 확보해 예천군 전 지역에 습염 살포방식으로 전환,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원활한 교통소통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 제설작업을 하고 있으나 일시에 제설 작업을 하기에는 많은 인력과 장비가 소요돼 행정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마을 진입로와 골목길, 내 집 앞과 내 점포 앞의 눈은 스스로 치울 수 있도록 전 군민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예천군, 강소농 육성을 위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오는 2월 5일까지 12개반 1,500여명 교육
예천군이 새로운 영농 기술 보급 및 강소농 육성을 위해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실시한다.
2013년도 새해농업인 실용 교육은 8일 오전 10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사과반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월 5일까지 계속될 올해 교육은 복숭아반,고품질쌀반, 단호박 등 12개반 과정 1,500여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영농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효율성 있게 프로그램을 편성 운영한다.
|  | | | ⓒ GBN 경북방송 | |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생강, 콩 안정생산, 단호박반 등 최근 농가에서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작목들을 신설해 경쟁력 강화에 애썼으며, 과수전정 등 주요 작물의 주산단지에서 현장 실습을 병행해 현장감도 높이고 참여 농업인들의 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현준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예천군 농업 분야에서는 눈부신 성장의 기반을 다져 FTA 파고도 넘을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금년에는 농산물 유통시장의 초석을 다지는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건립하고 농가 상토지원, 미생물 확대 생산에 의한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농기계 임대사업 등을 확대해 고소득 농가를 늘려 나갈 예정이다.
선도농가에서도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작목에 대해 자립 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 | | ⓒ GBN 경북방송 | | 한편, 농업기술센터(소장 황부해)에서는 지난 12월부터 전 직원 강사화를 위해 소속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 했으며, 특수 작목 분야에는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니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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