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2 08:00:5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문화/여성 > 종합

안동 반변천에 활짝 '웃음'권오준, 빙판 위 세계최대 '스마일' 제작

120m*80m 크기...기네스기록 등재 예정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3년 01월 14일
낙동강 최대 지류인 안동 반변천(半邊川)이 활짝 웃었다.
ⓒ GBN 경북방송

안동출신 조소작가인 권오준(43)씨가 용정교와 영가대교 사이 반변천 빙판 위에 세계 최대 크기의 '스마일' 그림을 그려 이목을 끌고 있다.

축구장 보다 더 큰 이 작품은 가로 120m 세로 80m 크기. 거대 빙판을 캔버스 삼아 그 위에 자갈을 깔아 웃는 얼굴로 형상화 했다.

이 작품은 권 작가를 비롯해 40여명의 인력이 동원돼 지난 10일부터 2박3일간 제작됐다. 그림의 테두리와 두 눈썹, 입모양을 그리기 위해 25톤 트럭 7대 분량의 자갈 150여톤이 사용됐다.

자연과 예술이 만나 탄생된 이 작품에는 작가의 자연주의 철학이 담겨있다. 화학재료인 물감을 사용하지 않고, 강물과 돌 등 친환경적 소재만을 활용해 자연훼손이 거의 없이 제작했다.

허물어져가는 자연에 대한 아쉬움을 최소한의 가공으로 표현해 내면서 자연과의 소통에 힘을 쏟았다.
ⓒ GBN 경북방송

권 작가는 "환경파괴가 심각한 때에 강이 활짝 웃음 지을 수 있도록 아름다운 자연을 가꿔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작품에 사용된 자갈은 겨울이 가고 얼음이 녹으면 그대로 강바닥으로 가라앉게 된다. 권 작가는 이 작품을 '가장 큰 그림'으로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 신청을 할 예정이다.

현재는 우즈베키스탄 레킴 이브라기모프(68)가 그린 길이 66m, 높이 8m 크기의 '1000 천사와 하나의 회화'란 작품이 세계 최대그림으로 기네스에 올라 있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3년 01월 14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다 텅 빈 복도에서 잠시 마음을 내려놓는다 방으로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