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국가암검진 수검률 경상북도 1위
2012년 암환자 155명 발견, 치료비 지원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17일
문경시보건소(소장 안길수)가 2012년도 국가암검진 수검률 34.79%로 경상북도 25개 시군에서 1위를 했다.
국가암검진 사업은 저소득층 암환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에 대해 검진을 실시해 지난 한 해 155명의 암환자에게 146백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검진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경우 당연 선정되며,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의 경우 당해연도 검진대상자(홀수연도 출생자의 경우 홀수연도가 검진 연도) 중 이전 연도 11월 건강보험료액이 하위 50%인 자로 매년 기준이 변경된다.
문경시는 검진률을 높이기 위해 홍보물 제작 배부, 개인별 전화안내, 엽서 발송 등 적극적으로 검진 참여를 유도해 도내 최고의 수검률을 올리기는 했으나, 아직까지 수검률이 저조한 편이며 특히 젊은층의 건강검진 참여율은 상당히 낮다.
보건소 관계자는 “2013년도에는 암 예방 홍보 및 검진, 사후관리 등을 통해 수검률을 더욱 향상시키고, 2013. 1. 21 ~1. 24일까지 산양(1.21), 문경(1.22), 산북(1.23), 가은보건지소(1.24)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에도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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