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제4단계 하수관거정비사업 국비630억원 확보
2019년까지 빗물과 오수 분리처리로 쾌적한 도시 조성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3년 01월 22일
포항시가 악취 없는 쾌적한 도시조성과 연안오염 방지를 위해 진행중인 시가지지역 하수관거정비 3단계 사업이 착공됨과 동시에 4단계 총사업비 903억원이 지난 9일 확정됨에 따라 시가지 전역의 빗물과 오수 분리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이재열 건설환경사업소장은 “포항시는 하수도기본계획에 맞춰 1~3단계별로 총3,396억원의 재정 및 민간자본을 투입해 시가지일원 226㎞ 구간에서 하수관거정비가 진행중이며, 이미 송도, 용흥, 두호, 학산지역의 3,500가구는 직접효과를 보고 있다”며, “금회 4단계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시가지 잔여지역인 상대, 해도, 효자지역도 2019년까지 마치겠다”고 말했다.
|  | | | ⓒ GBN 경북방송 | | 죽도시장 일원은 3.7㎞의 오수관로 매설을 모두 마쳤으며 개별 정화조를 폐쇄하고 가정오수관과 오수본관을 연결하는 배수설비 작업이 진행중에 있어 오는 3월부터는 시장구역이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특히, 상인들과 시민들의 불편을 예측해 오후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만 작업을 시행하고 당일 복구해 불편을 최소화한 점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
하수관거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은 정화조를 청소하지 않아도 돼 정화조 관리비를 절감하고 대지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으며, 기존 하수도는 빗물만 배수해 악취가 사라지고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된다.
황성기 하수도과장은 “시가지지역 하수관거공사는 2019년까지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며 “여러 지역에 장기간에 걸쳐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야간작업을 병행하는 등 공기단축에 주력하고 특히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3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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