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일상감사 대상 업무 대폭 확대
결재전에 사전감사, 비리예방 및 예산절감 효과 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3년 01월 22일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각종 비리 예방과 예산절감을 위해 일상감사 대상 업무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일상감사는 주요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최종 결재권자가 결재하기 전에 사업의 타당성, 적정성 등에 대해 실시하는 사전감사의 성격으로, 예산이나 행정의 낭비요인을 없애고 시행착오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금까지 5억원 이상의 종합공사 및 3억원 이상의 기타공사를 조달청에 계약 요청해 집행할 경우 일상감사를 받지 않았으나, 올해부터는 일정금액 이상 모든 공사는 일상감사의 대상이 된다.
물품의 경우도 5천만원 이상은 조달청 계약 요청 또는 G2B 이용 자체 계약에 관계없이 모두 일상감사 대상에 해당이 된다.
또한, 학교에서 시행하는 2천만원 이상 5천만원 이하의 시설공사에 대해 지역교육청 또는 설계전문가에게 설계도서를 검토 받지 않은 공사는 일상감사를 받도록 했다.
이는 지난 해 일상감사를 통해 47억원의 예산을 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비리예방과 시행착오 방지 등의 효과가 있어 일상감사의 범위를 크게 확대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감사관실 관계관은 “일상감사 대상 업무를 대폭 확대함으로 인해 감사부서의 업무는 많이 늘어나지만, 예산의 낭비요인과 시행착오를 사전에 막을 수 있고, 비리예방의 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에 ‘클린 명품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고 밝혔다.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3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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