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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무릎담요 사용으로 에너지 절약에 동참

에너지 절감 적극 동참 및 근무 능률 향상 기대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3년 01월 22일
포항시가 겨울철 에너지 절감을 위해 21일부터 전 직원에게 근무 중에 사용할 수 있도록 무릎담요를 지급했다.

이는 경북도내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점심시간을 낮 12시에서 오전 11시로 1시간 앞당겨 동절기 전력 피크기간동안 전력 위기 해소에 동참하기 위한 노력과 병행한 것이다.

무릎담요는 사각형 커버에 담겨 있어 겨울철에는 담요로 사용하고, 그 밖의 계절에는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근무를 하는 직원들의 허리를 보호해 주는 쿠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사계절 동안 활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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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포항시는 엘리베이터 사용을 줄이기 위한 계단 이용해 오르기, 개인용 난방기·전열기 사용 자제, 모니터 절전모드 설정, 점심시간 대기전력 차단 등 직원들이 평상시 근무 중에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 노력을 해 오고 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지금은 전력 위기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다양한 에너지 절약아이디어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포항시의 1시간 빠른 점심시간과 전직원 무릎담요 덮기와 같은 전력수요 절감 노력들을 통해 기업과 민간에서도 전력위기 극복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여름 범국가적인 에너지 절감 운동에 동참, 실내 온도를 28도 이상 유지하면서 직원들에게 쿨비즈 소재의 근무복을 지급하기도 했었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3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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