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자체개발 에너지절감 시설로 한파 거뜬히 이겨
도 농업기술원 자체개발 자재로 에너지 60~70% 절감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3년 01월 24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고유가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에너지절감 자재에 대한 농가실증 시범사업 분석 결과 60 ~ 70%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추진 시범사업은 다용도 탄소발열패드와 측면난방 온수커튼 보급 사업으로, 다용도 탄소발열패드 보급시범은 70%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었고, 측면난방 온수커튼 보급 시범사업은 60%정도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탄소발열패드는 특허를 취득했으며, 측면난방 온수커튼은 특허 출원중이다.
추진한 시범사업의 분석 결과를 보면 다용도 탄소발열패드는 발열패드가 하우스 측면의 커튼 역할을 해 주어 외부의 찬 공기를 차단하고 탄소발열등이 다시 가온함으로써 경유대비 70%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단동하우스의 수막재배에서 부족한 지하수를 대체하고 다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측면난방 온수커튼방식의 새로운 신기술도 60%이상의 에너지절감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 고대환 지도사는 특히 이번 겨울은 유래 없는 한파가 계속됨에 따라 시설원예농가의 가장 큰 애로점인 가온 비용이 평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되고 있어 시설 원예의 에너지 절감을 위해 농촌진흥청 10대 에너지절감 기술을 비롯해 자체 개발한 에너지절감 기술을 확대 보급해 시설농가의 난방비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원 조현기 기술지원과장은 연일 계속된 한파로 시설하우스 내 적정난방 온도 유지가 어려워 채소류의 가격급등 등 고물가로 치솟고 있어 겨울철 시설원예농가에서 획기적으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농가에서는 시설비가 많이 투입된 난방자재에 대한 올바른 사용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면세유를 이용하는 농가에서도 배기열 회수장치나 버너, 열교환기 분진제거 등을 통해 적극적인 에너지절감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련사진>
|  | | | ⓒ GBN 경북방송 | |
<참 고> 경북도의 시설재배 현황(2011년)은 시설면적은 약 9,721ha이며 이 가운데 유류 에너지를 이용해 가온을 하는 재배면적은 864ha(약 8.9%)로 2009년(967ha) 대비 10.6% 감소했으나, 2010년(846ha)보다는 소폭 증가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는, 가온에 소요되는 에너지 절감을 위해 기존대비 46%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다겹보온커튼 설치면적이 전년대비 50ha 증가된 678ha가 보급되어 면세유류 사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었던 때문으로 파악되었다.
|  | | | ⓒ GBN 경북방송 | |
|  | | | ⓒ GBN 경북방송 | |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  입력 : 2013년 01월 24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