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뱃머리마을 녹색나눔숲’ 조성
포항시, 복권기금으로 녹색생태도시 조성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3년 01월 28일
포항시는 올해 상대동 철로변 시설녹지 600m 구간에 ‘뱃머리마을 녹색나눔숲’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이 지역은 도심에 위치하고 있지만 철도, 하수처리장과 가깝고 각종 적재물 등이 방치돼 있어 주변경관이 크게 저해된 곳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이 곳에 많은 시민이 즐겨 이용할 수 있는 나눔숲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복권기금사업에 공모신청을 했으며, 2차에 걸친 심사결과 우수 사업으로 선정돼 녹색사업단으로부터 전국 최고액인 7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  | | | ⓒ GBN 경북방송 | | 이번에 조성하는 나눔숲에는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큰 나무 위주로 식재해 시민들에게 넓은 그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시민들의 요구사항과 의견을 적극 반영해 걷고 싶은 숲길 조성으로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포항’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나눔숲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도시녹지과 오훈식 과장은 “설계용역이 완료되는 즉시 착공해 올해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라며,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녹색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해에도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북구 장성동에 ‘걷고 싶은 명품 숲길’을 조성한 바 있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3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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