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2 08:00:0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다문화가정

박승호 시장, 결혼이민여성들과 설 명절 음식 만들기 나서

“이제 설 명절 음식 척척 잘 만들 수 있어요”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3년 02월 05일
ⓒ GBN 경북방송


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4일 센터 조리실에서 결혼이민여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 음식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결혼이민여성들은 각자 준비해 온 한복을 차려입고, 박금화 요리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설 명절 대표음식인 전(꼬지전,돈저냐) 만들기와 떡국 끓이기 등 전통음식 배우기에 분주했다.

박승호 시장도 이날 행사에 참여해 결혼이민여성들과 설 명절 음식의 유래와 의미를 새기며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 GBN 경북방송

중국에서 온 김국화씨(45세)가 박 시장에게 명절 음식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고 묻자 “집안 가득 전 굽는 냄새가 요동치면 진짜 명절이 왔구나 싶고, 갓 구운 꼬지전 하나 더 먹으려고 괜히 어머니 곁을 맴돌았다”는 어린시절 이야기도 함께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날 행사에 처음 참여한 필리핀에서 온 카레씨(22세)는 “한국에 온지 얼마 안돼 음식도 다소 낯설고, 음식솜씨에 대한 걱정도 많이 있었는데 미리 설 음식을 만들어 보니 큰 도움이 됐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밖에도 결혼이민여성들은 함께 살며 딸처럼 챙겨주시는 시부모님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서툰 한글로 담아 편지를 적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과 함께 김치·밑반찬·간식 만들기 등 사회적응교육과 가족통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결혼이민여성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고 있다.



ⓒ GBN 경북방송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3년 02월 05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다 텅 빈 복도에서 잠시 마음을 내려놓는다 방으로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