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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특산품 안동포 활성화에 올인 !


박 병래 기자 / gkgkbr@hanmail.net입력 : 2013년 02월 05일
ⓒ GBN 경북방송


안동시가 단절된 위기에 처한 안동포 기능인력 양성에 나선다. 안동시가 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 “안동포 짜기 기능인력 양성사업”으로 응모해 선정됨에 따라 1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3월부터 안동포 기능인력 양성교육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연초 업무보고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이 “안동특산품인 안동포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기능을 가진 어르신들의 고령화로 사라질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를 계승할 기능인력 양성과 안동포 생산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라”는 지시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이다.



ⓒ GBN 경북방송
이에 따라 안동지역 부녀자 30명을 모집해 삼 훑기, 삼 삼기, 베 매기, 베 짜기 등 전 과정을 10개월 코스 실습위주의 교육을 통해 기능인력 정예화로 가내공업으로 1인 창업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안동포 천연염색 및 공예품 교육도 추가로 실시하여 교육 수료 후 안동포로 생업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대상자는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부녀자를 우선 선발하고 대상자가 모자랄 경우 6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모집하기로 했다. 희망자는 2월5일부터 2월말까지 안동포타운(823-4585)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임하면 금소리 소재 안동포 타운에서 동안동농협 주관으로 실시하며 안동포 짜기 기능보유자가 직접 교육한다. 교육생들에게는 차량비와 중식이 제공되며, 선진지 견학 등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안동시에서는 안동포타운 일원에 “전통 빛타래 길쌈마을”을 조성중이며 완공 후 안동포 생산 활성화와 고부가가치가 이루어지도록 “안동포 명품화 대중화 사업”을 추진해 재배농가 소득증대와 기능인 일자리 창출, 신제품개발 판매 등으로 소득증대가 이루어지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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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병래 기자 / gkgkbr@hanmail.net입력 : 2013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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