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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제3회 문화재 방재의날』목조문화재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3년 02월 19일
ⓒ GBN 경북방송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18일『제3회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문화재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유관기관 합동 문화재 소방훈련 목적은 중요목조문화재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불의의 화재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는데 있으며, 훈련을 통해 문화재 재난 대응능력 향상 및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재난 위험 요소 사전 제거, 재난발생시 가용인력 및 장비실태를 점검하는데 있다.

김천시와 김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직지사 자위소방대 합동으로 직지사 대웅전(보물 제1576호)에서 실시한 이날 소방훈련은 김천시청 관계자, 김천소방서 다수 119 나채성 안전센터장, 직지사 흥선주지스님 등 주요인사와 인근주민, 관광객 등 6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화재발생에 따른 비상조치 및 신고 접수, 초기진압 활동 전개, 인명구조 활동 전개, 화재진압훈련, 중요문화재 반출, 시설물 복구 순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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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내 자위 소방대원으로 편성된 직지사 스님들이 일사분란하게 소화기, 소화전, 방수총, 수막설비 등을 이용한 초기진압과 소방서 방호 반원들의 소방차로 화재 진압, 김천시 보건소 구급차로 환자 응급처치 및 이송 등 화재발생 현장을 신속한 상황조치로 화재진압을 마무리 했다.

오늘 소방훈련에 참가한 김천소방서 다수 119안전센터장은 강평으로 “목조문화재는 5분안에 초등진화가 우선이며 소화기 1대가 소방차 1대 보다 더 중요하다. 초등진화 훈련을 보니 사중에 계신 대중스님들이 소화기 및 방수총 사용법에 대하여 잘 알고 있는 것 같아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직지사 주지 흥선스님도 “화재 발생시 사중스님의 화재 진압이 제일 중요하며, 자위 소방대원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한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 성보문화재를 지켜 후손에게 전승보전하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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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배 기자 / 입력 : 2013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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