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소장 김광림)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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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GBN 경북방송 | |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소장 김광림)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주제 : 정당 싱크탱크 선진화, 어떻게 할 것인가? 일시 : 2월 21일(목) 오전 10:00 - 12:30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신관 2층 제2세미나실 좌장 :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발제 김형준 (명지대 교수, 前여의도연구소 연구위원) 노르베르트 에쉬보른 (獨逸 아데나워재단 한국사무소장)
토론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전영기 (JTBC 메인 앵커, 중앙일보 논설위원) 이현출 (前한국정당학회 회장, 現국회입법조사처 심의관)
이번 심포지엄 발제 및 토론자의 발표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김광림 여의도연구소 소장은 개회사에서 “여의도 연구소는 우리나라 최초의 정당 정책연구소”로서 “정책정당을 선도하는 정책연구소, 지식사회의 중추역할을 하는 허브연구소,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청년정책 연구소,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연구소로 도약”함으로써 선진국 수준의 정당 싱크탱크로 나아가겠다고 여의도연구소 혁신의 목표와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기조발제를 맡은 김형준 명지대 교수는 정당정책연구소의 5無 현상(정책 선도 기능, 정책 활동 자율성 및 독립성, 재정적 안정성, 외부 정책 연구소와의 네트워크, 민주시민 교육의 부재)을 지적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5대 혁신방안으로 정책의 전문성 강화, 운영의 자율성 강화(인사독립 등), 재정 자립성 강화(국고보조금 연구소 직접 보조, 정책연구소 후원회제도 도입), 민주시민교육 강화(시민정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정당법 개정 등), 네트워크․허브 기능 혁신을 주문했습니다. 기조발제를 맡은 노베르트 에쉬보른 독일 아데나워재단 한국사무소장은 여의도연구소가 “더욱 더 젊은이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젊은이들이 새누리당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주문하고 온라인 교육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아데나워재단의 “콘라드 아데나워재단 젊은 정치인 양성학교(KASYP)" 프로그램을 소개했으며 토론자인 박명호 동국대 교수는 “우리나라 정당 정책연구소의 기능은 정책과 시민정치교육을 중심으로 발전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당 지도부의 의지와 정책연구소 책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으며, “현행 정당법은 정당 정책연구소의 기능을 정책연구개발로 제한하고 있어 민주시민 교육이 불가능함으로 정당법의 개정을 전향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토론자인 전영기 JTBC 메인 앵커는 여의도연구소는 “집권(執權)과 용권(用權)을 겨냥한 ‘권력연구소’인 정당연구소”로서 정당을 개혁하고 납북통일 위해 평양 노동당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긍정적 역사관을 지닌 개방적 한국인을 길러내야 하는 시대적 소명에 응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토론자인 이현출 국회 입법조사처 심의관은 “정당연구소 기금의 대부분이 국고보조금에서 충당됨으로 연구소가 독립성을 가지고 정책개발에 주력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지적하고 “정책연구소가 정당조직이 아닌 독립적인 연구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다양한 방식의 재정충원 제도가 논의되어야 한다” 하면서 ”국고보조를 직접 정당연구소에 제공하는 방안과 연구소 후원제도를 도입하여 후원금 모금과 매칭으로 국고보조를 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여의도연구소 김원표 연구위원(010-5114-2163, wkim05@yahoo.com)
인사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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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가운데도 오늘 심포지엄에 참석해 주신 박재창 정치쇄신특별위원장님, 동료 의원님, 당직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 주신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님 (前여의도연구소장님)과 발제를 맡아주신 김형준 교수님, 토론을 맡아 주신 박명호 교수님, 전영기 JTBC 앵커님, 이현출 국회 입법조사처 심의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이 자리에는 노르베르트 에쉬보른 아데나워재단 한국 사무소 소장님께서 함께 하고 계십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아데나워재단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독일의 싱크탱크이며, 우리 연구소와는 MOU를 맺고 교류 협력하는 파트너이기도 합니다.
시민정치교육을 통해 국민과 정당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고, 120여 국가와의 국제교류를 통해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아데나워재단은 우리나라 정당연구소들에게 많은 교훈과 시사점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나라 정당의 싱크탱크가 나아갈 길에 대해 소중한 말씀 주시기 위해 소장님께서 직접 와 주신데 대해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이제 닷새 후면 새 정부가 출범합니다. 국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희망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한 힘찬 첫 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 희망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새 정부와 함께 정당도, 그리고 우리와 같은 정당의 싱크탱크도 새로워져야 합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 정당 싱크탱크는 이제 정책정당을 선도하는 선진국 수준의 싱크탱크로 발전해야 합니다.
우리 여의도 연구소는 우리나라 최초의 정당 정책연구소입니다. 그 동안 민생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정책을 개발하고 국가 발전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러나 아직 부족합니다. 지금이야말로 지나온 성취에 만족하지 말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야 할 때입니다.
정책정당을 선도하는 정책연구소, 지식사회의 중추역할을 하는 허브연구소,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청년정책 연구소,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연구소로 도약해야 합니다.
최근 우리 연구소가 새로운 정당 싱크탱크로 거듭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선진국 정당 싱크탱크들을 연구하고, 전문가를 모셔 간담회를 열면서 우리 현실에 맞는 바람직한 정당 싱크탱크의 모델을 찾고자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늘의 심포지엄도 그런 노력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국내외 학자,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나라 정당 싱크탱크의 선진화를 위한 전략과 방안을 고민하고, 토론하고, 탐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모쪼록 이 심포지엄이 소중한 의견 제시와 진지한 토론을 통해 우리나라 정당 싱크탱크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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