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봄철 공수병 예방 주의 당부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3년 02월 20일
포항시는 최근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인근의 야생고양이에서 공수병이 발생하고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수병 주의를 당부했다.
공수병은 공수병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야생동물과 애완동물에 물리거나 감염된 동물을 다룰 때 사람의 눈, 코, 입 또는 상처를 통해 감염되어 생기는 질병으로 급성 뇌척수염의 형태로 나타난다. 초기 증상으로 발열, 두통, 전신쇠약감 등이 나타나며 병이 진행될수록 불면, 불안, 땀, 눈물 등의 과다분비, 물을 두려워하는 증세를 보이고 수일(평균 4일) 이내에 호흡근 마비로 사망하는 치명적인 병이다.
남구보건소는 공수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염된 동물에 물렸을 때 비눗물로 상처 부위를 즉시 씻고, 동물이 감염될 가능성이 있을 경우 면역글로불린과 백신을 투여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위험지역을 방문할 때는 동물과의 접촉에 주의하거나 미리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북구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남구 270-4033, 북구 270-4133)으로 문의하면 된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3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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