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고추 생산성 향상에는 비가림재배가 대안
노지 재배 고추보다 수확량 3배 증수 가능
박 병래 기자 / gkgkbr@hanmail.net 입력 : 2013년 02월 26일
|  | | | ⓒ GBN 경북방송 | |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국내 고추생산․유통량 1위인 안동고추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갖추고자 고추전용 비가림재배시설(하우스)를 지원하고 있다. 본 사업은 작년 10ha(사업비 20억원)에 이어 금년에도 8ha, 16억원의 사업비로 관내 고추재배농가 85호에 지원할 계획이다.
고추전용 비가림재배시설 하우스의 장점은 식재시기를 앞당기고 수확시기를 연장해 기존 노지재배 생산량의 2~3배 이상 수확이 가능하다.
또한 농약살포 횟수를 반정도 줄일 수 있고 강우시에도 농작업이 용이해 노동력 분산이 가능하다.
당초 고추 비가림재배시설은 매년 반복되는 잦은 강우와 가뭄으로 고추 수확량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습해에 약한 고추의 생육 특성을 감안해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원에 나선 것으로 작년에는 심각한 가뭄에도 적기에 관수가 용이해 잦은 기상이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고추재배 농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안동시는 전국 최고의 생산량과 유통량을 자랑하는 안동고추의 명성을 지키고,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한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고추 비가림재배시설을 2017년까지 확대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박 병래 기자 / gkgkbr@hanmail.net  입력 : 2013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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