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추억과 사랑담은 벤치 기증사업 순항
내 이름이 새겨진 누군가의 작은 미소를 위해 놓는 벤치
김경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3년 03월 05일
|  | | | ⓒ GBN 경북방송 | |
경주시가 지난 8월 경주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과 추억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추억과 사랑담은 벤치 기증사업”이 순항을 하고 있다.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경주시의 독특한 문화적 기념사업인 벤치는 1차로 첨성대를 비롯해 서천 등에 “서천과 함께한 유년의 아름다운 추억을 기념하며” 라는 기증문구가 담겨있는 11개를 제작 설치 했다.
|  | | | ⓒ GBN 경북방송 | | 특히 경주와 함께 영원한 추억을 남긴 제78차 국제PEN대회 기념 벤치는 유네스코로 지정된 월성지구 첨성대에 설치해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국제 PEN대회의 정신과 경주에서 개최를 오래동안 기억 할 수 있는 추억의 벤치가 되었다.
2차로 황성공원 등에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의 문구가 담겨있는 벤치 19개를 설치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했다
이번에는 옥산서원과 동궁과 월지 등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기념” 문구와 함께 목재 22개와 석재 3개를 설치했으며, 기존 획일적이고 딱딱한 벤치와는 달리 따뜻한 감성 디자인으로 제작해 안락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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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주시는 이렇게 벤치를 설치한 기증자에게는 감사편지와 현 관리상태를 전했으며 향후 기증자에게도 지속적으로 관리내용을 전할 계획이며, 설치장소도 공공구역 9개소를 포함해 경주 전 지역으로 확대 시행해 나갈 것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벤치 기증사업에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기증자는 졸업, 출생, 결혼, 고희, 만남, 추억여행, 기업홍보 등 원하는 문구를 벤치에 새겨 추억간직과 함께 기업체 홍보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기업체에도 적극 벤치를 기증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경주시 황성동에 거주하는 김모씨(여,51세)는 “경주시만의 재미있는 사업인 벤치에 앉아 보니 너무 안락한 휴식장소였으며, 앞으로 새로운 나눔의 기부 문화를 이끌어 갈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휴식과 가족간의 대화의 장, 기다림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벤치사업을 통해 역사문화 관광도시에 사랑과 추억을 남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경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3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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