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5-09 18:39:4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문화/여성 > 종합

영천 "별별미술마을’인기,울산중구청 직원 벤치마킹

월 2천여명 이상 방문, 미술마을 모범사례로 타지자체 현장탐방 이어져
최상환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3년 03월 08일
2011 마을미술 행복프로젝트 사업으로 태어난 ‘영천 별별미술마을’이 오픈 이후 매월 2,000여명 이상의 관람객 방문과 마을미술프로젝트를 추진하려는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줄을 잇고 있어 공공미술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 GBN 경북방송

영천시 화산면 가상1, 2리와 화산 1, 2리, 화남면 귀호리 등 2개면 5개마을에 걸쳐 조성된 ‘영천 별별미술마을’은 마을이 지닌 생태적 환경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마을의 문화유산과 예술작품이 어우러져 하나의 거대한 동네미술관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오염되지 않은 개끗한 자연과 계절별 농촌의 일상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영천 별별미술마을은 시골 할아버지 집, 외갓집 같은 친근함을 물씬 풍긴다. 걷는길, 바람길, 스무골길, 귀호마을길, 도화원길 등 다섯갈래 컨셉으로 구성된 영천 별별미술마을에는 마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벽화와 설치미술, 조각, 미디어 아트 등 45개의 다양한 미술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특히 골목길에 많은 작품이 설치되어 있어 걸으면서 동네 한바퀴를 돌아볼 수 있는 가상리 마을에는 옛날 초등학교를 개조해 정부 제1종 등록미술관(국보급 문화재를 전시할 수 있음)으로 지난 2004년 개관한 시안미술관이 있어 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안미술관은 향토작가 뿐만 아니라 국내외의 수준 높은 작가들의 예술작품들을 연중 전시하고 있고 일반인과 지역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미술교육 등으로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영천 별별미술마을은 시안미술관과 함께 지리적으로도 대구, 울산 등 인근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좋아 주말과 휴일에는 나들이객들의 발길로 넘쳐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마을미술프로젝트를 추진하려는 타지자체의 벤치마킹도 줄을 잇고 있다. 7일에는 울산광역시 중구 문화예술관계자들과 공무원들이 별별미술마을을 방문해 성공사례와 운영에 대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지난해 12월 울산광역시 문화예술과 공무원과 관계자들의 방문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인 것이다. 이외에도 지난해까지 마을미술 전국작가협회, 대구시사진작가 협회, 제주도 마을미술육성추진위원회와 입주작가, 관련공무원, 봉화군 촌장과 재래시장 운영위원회 등 많은 지자체와 단체들의 벤치마킹장소로 인기를 모았다.

신을용 영천시 문화공보관광과장은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관광객들의 방문이 별별미술마을 주민들의 소득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최상환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3년 03월 08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나 24층에 살아 ​  ..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