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미의 야생화 일기[1]-변산바람꽃 이야기
이노미 기자 / nomilee200@hanmail.net 입력 : 2013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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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2월 중순이 지나면 마음은 만호봉 언저리로 달려간다. 낙엽이불 살포시 밀치고 찬바람에 하늘이며 나를 기다리고 있을 변산바람꽃을 만나기 위해 올해는 울 신랑도 달력에 표시를 해두었네 작년에 만난 날짜를 매년 동행을 한지라 관심을 가짐이 참 기쁜 일이다. 사랑이리라,
우리 경주지방에 자생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 작년부터 안식년으로 통제를 하고 있어서 군락지에 갈수는 없지만 한적한 산길에 한 송이 피어 나를 기다리고 있는 변산바람꽃을 소개한다.
도감에는 미나리아재비과의 변산바람꽃속(너도바람꽃속)의 여러해살이풀로 유독성 식물이다. 우리나라 한라산, 지리산, 마이산과 변산 지방의 낙엽수림의 가장자리에 자생한다.
괴경은 둥글고, 근생엽은 오각상 둥근 모양이며, 갈래는 깃꼴로 선형이다. 경생엽은 2장으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눈이 내리는 2월말 혹은 3월초에 흰색의 꽃이 피는데, 꽃줄기는 10Cm 정도이고, 꽃자루는 1Cm이며, 가는 털이 있다. 꽃받침은 5장으로 흰색이며 난형이다. 꽃잎은 5장이고, 퇴화되어 2갈래로 된 노란 꿀샘이 있으며, 꽃밥은 연한 자색이다.
변산반도 부근에서 처음 발견되어 이름이 붙여졌으며, 하루 종일 한들거려 바람꽃으로 불리워지고 꽃말은 “기다림과 덧없는 사랑” |
이노미 기자 / nomilee200@hanmail.net  입력 : 2013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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