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재단의 실버세대를 위한 문화복지프로젝트 "실버명화극장"
김광희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15일
지난 13일 오후 경주예술의전당에 우산을 든 경주 어르신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60년대 최고의 히트작이였던 "미워도 다시 한번"을 첫 상영작으로 천원의 행복, 실버세대 문화복지 프로젝트 "실버명화극장"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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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경주예술의전당을 찾아 옛 영화와 함께 추억을 되살렸다.
실버명화극장은 첫날부터 매진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영화가 끝나고 돌아가는 관객들은 “늙은 우리들을 위해서 이런 프로그램을 준비해줘서 좋고, 요즘 영화를 상영해주는 시설은 많지만 옛날 추억을 되살려주는 영화를 상영해주는 곳은 처음”이라며 예술의전당 직원과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엄기백 사무처장은 “작년부터 기획한 프로젝트였는데 올해서야 시행하게 됐다. 오늘 매진되는 모습을 보며 노인분들의 문화갈증이 심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베이비부머들이 은퇴하는 시기에 노인들을 배려하는 기획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실버명화극장은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추억의 영화들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 6월까지 시범운행 후 연간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갈 예정이다. |
김광희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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