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봄 맞이 영농폐비닐 집중수거에 나서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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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마을 주변과 농경지 등에 방치된 농약빈병, 농약봉지, 폐비닐 등에 대해 집중수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마을별로 재활용 가능한 영농폐자재를 일제히 수거하고, 읍․면․동별 임시 공동집하장을 운영해 오는 4월까지 일괄수거를 실시할 방침이다.
각 마을단체로 재활용 가능 품목별로 모아 두었다가 시 녹색환경과, 읍면동사무소, 한국환경공단 봉화중간처리사업소에 연락하면 운반차량을 지원하며, 수거량, 품목상태에 따라 수거보상금도 차등 지급한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재활용가능 영농폐자재 총2,368톤을 수거해 농촌 환경개선에 기여했으며, 수거보상금 2억8천여만원을 지급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수거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폐비닐 공동집하장 설치비 1억1천만원, 신형 집게차 구입비 1억2천만원, 총 2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거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등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에서는 “농경지 오염예방과 소각으로 인한 산불예방, 자원의 순환”으로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양하기 위해 내실 있는 수거운동을 추진할 것이라며, 영농폐기물의 수거의무는 발생원인자인 농민에게 있다는 의식을 바탕으로 자율적으로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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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배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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