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경주시, 민관군경 키리졸브 모의본부 가동
북한 전쟁 도발 위협에 따른 합동훈련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 입력 : 2013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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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의 전쟁 도발 위협으로 군사적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경주시는 오늘(3월18일) 키리졸브 훈련의 일환으로 민관군경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한반도의 유사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되고 있는 민관군경 합동훈련인 ‘키리졸브’ 훈련은 경주시청 지하 종합상황실운영에서 시작됐다. 훈련에 참가하는 민관군경은 북한 전쟁, 도발 활동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마련해놓고 각자 맡은 임무를 수행한 훈련은 실제상황처럼 진행되었다.
훈련에 참가한 김성안 대령(제122연대장)은 “훈련 상황에 임해보면 모든 사람들이 공감은 하지만 크게 위협을 느끼지는 않는 듯하다. 현재 북한의 내부동향은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대북지원을 차단해 매일 수백 명씩 굶주림으로 죽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민심혼란의 돌파구를 북한은 핵개발과 미사일 발사실험으로 무마하려고 한다. 북한주민결속 등 체제유지 목적에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 여기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다 같이 받아들여야 한다. 통합방위협의회장(최양식 시장님)님을 중심으로 민군경관이 유기적인 협조로 앞으로 합동훈련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 | | ⓒ GBN 경북방송 | |
키 리졸브(Key Resolve)는 2008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국군, 주한 미군과 해외 미군이 벌이는 정기 군사훈련으로, 야외 기동 훈련인 독수리 연습(Foal Eagle)과 통합되어 실시되고 있다. 팀 스피릿(Team Spirit)과 그 이후 이뤄진 한미연합전시증원연습(RSOI, Reception, Staging, Onward Movement, Integration)을 대체한 연습이다. 훈련 명칭은 한미연합 특수전 훈련에 참가했었던 1 특수부대단(1th SFG)과 1공수특전여단의 두 부대의 별명인 나귀 새끼(Foal)와 독수리(Eagle)를 따서 지어졌다. |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  입력 : 2013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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