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암 서예가, 경주외국인센터에 5백만원 후원
개인 서예전 수익금 전부를 다문화자녀돕기 쾌척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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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봉 정수암 서예가는 3월5일부터 10일까지 경주 예술의 전당 대전시실에서 다문화자녀를 돕기 위한 제3회 개인서예전을 개최했다. 지금까지 개최한 두 번(1991, 2001)의 개인전의 수익금도 모두 불우이웃돕기,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기부했다.
서예가 정수암 선생은 전통문화계승과 청소년 정서순환 교육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모범공무원포상(국무총리), 문화체육부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가훈 써주기 운동, 간판 글씨 문화개선을 위한 무료 간판 글 써주기 등의 사회적 행사를 했으며, 경주서예가연합회를 창립(2008)해 서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이번 서예전의 수익금 전부를 다문화자녀를 돕기 위해 경주외국인센터에 후원하기로 했으며 3월 15일(금) 경주외국인센터(센터장 윤혁권)에서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정수암 서예가는 “다문화가정의 증가로 인해 학교에도 다문화가정 학생이 많아지고 있다. 교직생활을 통해서 본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잘 알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개인서예전을 개최하게 되었다.
경주시 외동읍 입실지역은 외국인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외국인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는 경주외국인센터에 후원하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수익금 전부를 후원하게 되었다. 앞으로 다문화자녀들이 더 밝고 맑은 세상을 품길 기대하고, 서로 같이 살아가는 성숙한 사회가 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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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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