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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교사, 일본 사회교과서 독도 왜곡 항의

경상북도 역사, 지리, 일반사회 교과교육연구회 공동 규탄 대회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3년 03월 27일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의 역사교과연구회(회장 김철호), 지리교과연구회(회장 이헌희), 일반사회 교과연구회(회장 강영석)는 3월 26일(화) 경상북도 교육연구원에서 공동으로 일본의 역사 왜곡 교과서 검정 통과 및 독도 강탈 음모를 규탄하는 집회를 갖고, 결의문을 발표했다.
ⓒ GBN 경북방송

역사, 지리, 일반사회 교과교육연구회 1,500여 회원들은 “일본이 역사 왜곡을 시정하고 국제 질서 유지를 위한 공동의 노력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고, 우리나라 영토 주권을 수호하는 교육 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2013년 3월 역사, 지리, 일반사회 3개 교과 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독도교육실천연구회가 결성되어 교사들의 독도 수업력 향상, 독도관련 연수회 개최, 독도 관련 수업 자료 개발과 학생들의 독도 바로 알기 활동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러한 3개 교과연구회 교사들의 독도 사랑 교육이 학교 현장에 실천됨으로서 학생들에게 우리땅 독도에 대한 일본의 침탈 야욕과 역사 왜곡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붙임 공동 결의문 1부

일본 문부과학성 검정 통과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왜곡을 강력히 규탄한다!!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이며, 오랜 세월 우리 주민이 살고 관리해 온 실효적 지배상 우리 땅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문부과학성은 올해 검정을 신청한 21종 중 “독도는 일본땅이며 한국이 일방적으로 점유하고 있다”, "유엔안보리나 ICJ 등의 제3자적 기관을 중개로 독도문제를 판단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내용을 포함한 15종의 교과서를 통과시켰다.

이는 "한국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독도를 둘러싼 문제가 있다"는 기존의 수준을 넘어서는 것이다.

이는 우리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국제적 분쟁지역으로 바꾸어 강탈하려는 의도가 분명하여 분노와 경악을 금할 수 없으며 이제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사태에 이르렀다.

이에 경상북도 역사, 지리, 일반사회 교과교육연구회 1,500여 회원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일본 고교 사회과 교과서에 기술된 일본의 역사 왜곡을 시정하여 국제질서를 위한 공동의 노력에 동참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일본은 그릇된 영토관념을 주입하는 왜곡된 역사 교육을 즉각 중단하고, 일본 고교 사회과 교과서에 기술된 『독도의 일본영토 및 한국의 독도 불범 점거』를 즉각 삭제할 것을 요구한다.

하나, 경상북도 역사, 지리, 일반사회 교과교육연구회 회원 모두는 정부와 공동으로 일본의 왜곡된 역사교육을 바로잡는 외교적 활동을 강화하고, 독도 문제에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일관된 원칙을 가지고 끝까지 대응한다.

하나. 경상북도 역사, 지리, 일반사회 교과교육연구회 회원 모두는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임을 재천명하고, 우리의 주권을 수호하는 교육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

하나. 경상북도 역사, 지리, 일반사회 교과교육연구회는 일본 종군 위안부 문제에 대하여서도, 일본정부는 전범사실을 인정하고 전범자를 처벌할 것과 진상을 규명하고 정당하게 배상할 것, 위령탑 등을 건립하고 진심으로 사죄할 것, 역사교재에 진실을 알리고 바르게 교육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2013년 3월 26일



경상북도 역사 교과교육연구회 회원 일동

경상북도 지리 교과교육연구회 회원 일동

경상북도 일반사회 교과교육연구회 회원 일동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3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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