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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룡의 세상보기(99)-경산시 경계산행
논어 (자로편 7)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04월 01일
경산시 경계산행 구간별 일주산행 5구간 산행에 다녀왔습니다.
경산시를 둘러싸는 155KM 제13 구간의 제4코스로서 경산시 와촌면의 와촌교에서 시작하는 몸풀기 때에는 구름에 가려진 하늘 때문에 추운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환지봉을 향하는 우리는 삼월의 마지막 날에 겨울도 아닌 봄날의 정취에서 스스로 산을 오르며 땀을 내도록 했습니다.
높지도 않는 산의 정취를 느끼려고 오르는 우리에게 발발 떨던 진달래가 억지로 웃어주었습니다.
사일못으로 더 알려진 풍락지를 지나 금호 들판에 휘날리는 비니루를 뒤로하고 대구선 철도와 금호강을 넘어 파란들판을 지나 푸르름을 자랑 하는 대구학교를 행해 발 길을 재촉하였습니다.
‘좌영천 우경산’이라는 말을 기억하면서 걸었습니다. 사일못을 뒤로하고 곱게 핀 배나무와 자두나무에서 새봄이 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포항으로 가는 대구선 철도와 산업도로 그리고 국도를 넘어가는 길에 곱게 핀 매화와 자두 그리고 배꽃이 충성맹세를 하고 들판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일찍 핀 매화는 낮에 부는 찬바람을 감추며 우리를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출발할 때에는 한 겨울이었는데 종착지인 대구대학교에 마당에는 봄이 가득했습니다.
경산시 경계산행 협의회에서 대구은행에서 많이 참석했다고 특별히 건배제의를 하라고 했습니다. 얼떨결에 제가 불리어 나가서 건배제의를 했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역을 알고자 하는 경산시 경계산행에 동참한 저희들은 명품모임의 명품멤버로서 럭셔리 등반을 하였습니다.
경산에는 대학이 12개가 있고 대구은행 점포도 12개가 있습니다.
얼마 전에 점포를 1개 증설하려고 하니 본부에서 대학을 1개 늘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12개 점포의 모든 직원이 경산 발전과 함께하겠습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모든 일이 된다는 마음으로 제가 예스라고 하면 위,캔 이라고 답해주세요. 예스…위,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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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자로편 7)
제 15 장 :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定公 問一言而可以興邦 有諸 孔子對曰 言不可以若是其幾也 人之言曰 정공 문일언이가이흥방 유제 공자대왈 언불가이약시기기야 인지언왈
爲君難 爲臣不易 如知爲君之難也 不幾乎一言而興邦乎 曰一言而喪邦 위군난 위신불역 여지위군지난야 불기호일언이흥방호 왈일언이상방
有諸 孔子對曰 言不可以若是其幾也 人之言曰 予無樂乎爲君 唯其言而莫予違也 유제 공자대왈 언불가이약시기기야 인지언왈 여무락호위군 유기언이막여위야
如其善而莫之違也 不亦善乎 如不善而莫之違也 不幾乎一言而喪邦乎 여기선이막지위야 불역선호 여불선이막지위야 불기호일언이상방호
정공이 물었다. “한마디로 나라를 흥하게 할 수 있는 말이 있습니까?”
공자께서 대답하셨다. “말이란 그와 같이 한마디로 무슨 뜻을 나타낼 수 없습니 다만, 그것에 가까운 것은 있습니다. ‘임금 되기 어렵고 신하 되기도 어렵다’는 말이 있는데, 만약 임금 되기 어려운 것을 안다면 그것은 바로 한마디로 나라를 흥하게 할 수 있는 말을 뜻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정공이 말했다. “한마디로 나라를 망칠 수 있는 말이 있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말이란 그와 같이 한마디로 그 뜻을 나타낼 수 없습니다만, 그것에 가까운 것은 있습니다. 세상사람들이 ‘나는 임금 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오직 내가 말을 하면 아무도 나에게 반대하지 않는 것만이 좋을 뿐이다’ 라고 했는데, 만약 그 말이 착한데 반대하지 않는다면 좋은 일이지요. 그러나 그 말이 착하지 않은데 반대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바로 한마디로 나라를 망치게 할 수 있는 말을 뜻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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