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립미술관, POMA 키즈 토요 프로그램 ‘미술관에서 놀토’ 실시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3년 04월 01일
포항시립미술관은 주 5일제 교육의 전면 실시와 관련해 어린이를 위한 POMA 키즈 토요 프로그램 ‘미술관에서 놀토’를 오는 6일부터 5월 11일까지 총 6회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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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매년 상․하반기 운영되고 있는 ‘미술관에서 놀토’ 프로그램은 틀에 박힌 결과물 중심의 미술 수업을 지양하고, 체험 과정을 통한 어린이들의 소통에 중심을 둔 수업 과정으로 환호 공원 내에 위치한 미술관의 지리적 장점을 살려 자연을 즐기면서 놀이와 함께 미술 문화 체험을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저학년(4.6~4.20)과 고학년(4.27~5.11)을 나누어 단계적으로 실시한다.
저학년 어린이들은 ‘내가 팝아트 예술가!’라는 주제로 매스미디어와 광고 등 대중 문화적 시각이미지를 미술에서 표현했던 미술사조 팝아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로이 리히텐슈타인, 앤디 워홀, 클레스 올덴버그 등 팝아트의 대표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살펴보고 일상 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대중적인 상품의 이미지가 예술작품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미술체험을 통해 직접 경험해 보며 현대미술의 경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고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는 ‘함께하는 작업 - 면을 모아 입체로’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미술관 주변의 조각 작품을 감상하고, 서로의 드로잉들을 모아 하나의 입체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고 수렴하는 과정을 통해 토론 능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 체험을 중심으로 자연 체험과 놀이적인 요소를 접목해 정적인 수업에서 탈피한 오감으로 미적 체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며 “어린이들은 재미와 함께 자연스럽게 예술적인 안목을 키우고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모둠활동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소통하도록 구성되며 최수정 미술작가가 메인강사로 나서고 한동대학교 학생들이 모둠강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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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신청은 오는 3일 오후 2시부터 포항시립미술관 홈페이지(https://poma.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3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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