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삼층석탑(석가탑) 해체 및 사리장엄구 수습
4월2일 오후 2시 , 경주 불국사 경내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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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와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2일 오후 2시에 경주 불국사 삼층석탑(석가탑, 국보 제21호) 2층 옥개석(屋蓋石, 석탑 위에 지붕처럼 덮는 돌)을 해체하고 탑신(塔身)의 사리공(舍利孔, 사리를 모시기 위한 공간)에서 사리와 사리장엄구(舍利莊嚴具, 사리를 봉안하기 위해 탑 안에 넣는 공양구)를 수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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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삼층석탑은 2012년 9월부터 해체를 시작해 2012년 12월 상륜부(相輪部, 탑 위에 층층이 쌓은 바퀴 모양의 둥근 형태) 해체를 완료했고, 현재 탑신부(塔身部) 해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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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석탑 해체수리 시 사리와 함께 금동제외합(金銅製外盒)과 은제내합(銀製內盒), 세계 최고의 목판인쇄물인 ‘무구정광대다라니경(無垢淨光大陀羅尼經)’, 중수문서(重修文書) 등이 발견되었는데, 그 중 28건이 국보 제126호로 지정되어 현재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에 보관 중이다. 이번에 수습되는 사리장엄구는 대부분 복제품(複製品)이지만, 은제사리호(銀製舍利壺)와 목제사리병(木製舍利甁)은 1966년 수리 당시 재봉안(再奉安)한 유물이다.
|  | | | ⓒ GBN 경북방송 | | 수습된 사리는 석탑에 재봉안하기 전에는 불국사 무설전(無說殿)에 모시고 석가탑 사리친견법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사리장엄구는 수습 후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서 조사와 보존처리를 수행하고 재봉안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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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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