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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독일-관광을 집중 공략하다

최양식 경주시장 레겐스부르크 시 관광사진전 참석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3년 04월 03일
경주시가 유럽, 독일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한국시간 기준 오전 2시 30분) 독일 최대 문화유산도시인 레겐스부르크(regensburg)에서 열린 경주홍보 관광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해 사진전을 관람하고 한스 샤이딩어(Hans Schaidinger)시장과 향후 교류방안에 대해 협의자리를 가졌다.
ⓒ GBN 경북방송

사진전에서 한스 샤이딩어 레게스부르크 시장은 장시간 최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향후 경주시와 레겐스부르크시와의 우호적 교류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 했고, 레겐스부르크 시장은 빠른 시간 안에 경주를 방문해 양 도시 간의 교류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다.
ⓒ GBN 경북방송

이 자리에서 한스 샤이딩어 시장은 최시장과 함께 사진전을 둘러보며 “사진을 통해 보는 경주는 신비한 곳이자 매력적인 곳”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시장은 “레겐스부르크시와 경주는 고유한 매력을 보유한 공통점이 있다”며, “양도시 간의 우호적 교류로 독일에 경주를, 경주에 유럽시장을 홍보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주관광 사진전은 3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39일간 개최되며, 약 4만명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사진전이 열리는 곳은 독일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광장으로 소문난 하이트플라쯔에 위치한 갤러리로 이곳은 연중 수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 GBN 경북방송

2006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레겐스부르크는 OWHC(세계유산도시연맹, The Organization of World Heritage Cities)의 유럽사무국이 위치해 있는 도시다. 경주시 역시 지난해 『세계역사도시 아시아태평양 시장회의』 개최를 계기로『세계역사도시 아시아태평양 사무국』유치에 관심을 보여왔으며, 레겐스부르크시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GBN 경북방송

레겐스부르크는 12세기 유럽 최초로 도나우강을 연결하는 다리 슈타이터 뷔르케를 시작으로 중세도시로 이어진다. 마치 중세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하는 아름다운 도시로 알려져 있다.
김동현 기자 / mailtv@nate.com입력 : 2013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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