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東 최장규 화가 그림 상주시에 2점 기증
종합민원실 리모델링 개원 기념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08일
서울 인사동과 지방에서 공무원화가로 폭넓게 활동하고 있는 최장규씨(상주시 중동면 근무)는 4월 5일 상주시청 종합민원실 리모델링 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소장하고 있던 이야기가 있는 그림 2점을 상주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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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中東(중동)을 호로 쓰는 최장규 작가는 상주예술촌에 화실을 두고 바쁜 공무에도 틈틈이 짬을 내어 그림을 그려 보관해 두었다가 연중 개최되는 미술협회 정기전시회를 마치면 그림 판매수익금을 복지단체에 기부하거나 마을 노인정, 관변단체사무실 등에 기증해 왔다.
최장규 작가는 진경산수화와 인물화를 주로 그리는 작가로 알려졌지만, 작가의 부인이 이런 색채의 그림을 무척 좋아해서 지금은 몇 년째 이야기가 있고 사람 냄새가 나는 그림 풍을 고집하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그림 속의 황토빛 색감과 나뭇잎 하나 달려 있지 않은 마치 고사된 듯한 나무의 표현에 대한 작가의 의도를 묻자 “고향에 대한 애틋한 향수와 따뜻한 가족에 대한 동경이 그 모티브가 되었으며, 그림 속에 등장하는 고목을 20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은유하여 늘 가족들과 함께 아버지가 없는 불안함과 미더움의 실체를 형상화하여 가족의 빈자리를 위안 삼고자 하였다”며 작품을 그리게 된 배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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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영 시장은 “앞으로도 옛 정취와 상주시를 소재로 추억을 되살리고 지역을 알릴 수 있는 좋은 작품을 만드는데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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