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자원봉사단, 문화재 정화에 발벗고 나서..
조양각 창호지 도배 등 대대적 환경 정비 실시 징검다리봉사단, ㈜화신, 학생․가족․아트문화센터봉사단 등 120명 참여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04월 14일
|  | | | ⓒ GBN 경북방송 | |
영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종열)에서는 자원봉사활동 영역의 다양화와 활동의 질 향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의 전문화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내 문화재를 찾아 창호지 도배, 마루바닥 닦기, 공원 정화 등에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시 자원봉사센터는 매월 2째주 토요일을 문화재지킴이활동의 날로 설정, 관내 문화재 환경정화에 나서 왔던 자원봉사단체들은 창호지 도배, 폐사목 가지치기, 부식된 철책 도색 등 경미한 문화재 정비 또는 일상적인 관리는 문화재보호법상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권장하는 점을 고려, 금년부터 행정력이 미치기 어렵거나 거주자가 없는 문화재에 지속적인 지킴이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을 마련했다.
|  | | | ⓒ GBN 경북방송 | | 이에 따라 지난 4월 13일, 집수리 전문봉사단체인 징검다리봉사단,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25개 전부서가 참여하고 있는 ㈜ 화신봉사단, 자녀를 동반한 가족봉사단, 청소년봉사단, 사회적기업 아트문화센터 등 120명이 영천의 유구한 역사적 상징이라 할 조양각의 문틀(20개)에 대한 도배를 비롯하여 마루바닥 밀랍청소, 조양공원 일원 고사목과 낙엽쓸기 등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해부터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가족지킴이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김태원군(포은초등학교 4학년)은 ‘매달 어머니와 함께 지킴이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우리 선조들의 고귀한 업적을 배우면서 봉사활동의 보람을 갖게되는 유익한 시간’이라며 앞으로 이 문화재지킴이 봉사에 곡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  | | | ⓒ GBN 경북방송 | | 한편, 3년째 사회공헌활동에 주력하는 ㈜화신의 권영우차장(53세, 총무팀)은 도배전문봉사단체인 징검다리봉사단의 노련한 도배 실력에 감탄했다며 앞으로 총무팀 직원들도 도배기술을 열심히 익혀 소외된 지역문화재 보존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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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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