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립볼쇼이 합창단 내한공연
광활한 대지의 소리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04월 18일
|  | | | ⓒ GBN 경북방송 | |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에서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7시30분 광활한 대지의 울림을 들려주는 세계 최고의 러시아 국립 볼쇼이 합창단 공연이 열린다.
러시아 국립 볼쇼이합창단은 합창음악의 대가들인 스베쉬니코프, 쿠비킨, 치차, 예르마코바의 대를 잇는 러시아 공훈예술가로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교수인 레프 칸타로비치와 함께 진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1928년 창단된 볼쇼이합창단은 창단 8년만인 1936년, 다양한 레퍼토리와 최고의 화음으로 유럽음악계를 긴장시켰으며, 1950년대에는 ‘프로코피에프의 오라토리오 세계 초연’과 ‘프로코피에프의 칸타타 파리 초연 대성공’으로 세계무대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또한 서구의 언론들은 ‘러시아 음악 전통을 가장 잘 간직하면서 현대적 감각을 지닌 합창단’이라고 극찬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가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는 ‘최고의 합창단’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005년에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이탈리아의 영화음악 작곡가 엔리오 모리꼬네가 연출한 “Once in Russia"에서도 초청되어 공연했다.
오페라곡 1백 여곡, 오라토리오 및 칸타타 1백여곡, 민요, 종교음악과 현대곡 등 총 5,000여곡의 방대한 레퍼토리를 보유한 러시아 국립볼쇼이 합창단의 이번 안동공연에서는 러시아 민요 "칼린카 (Kalinka)" "백학 (Cranes)" "볼가강(Volga River)"과 지휘자 칸타로비치가 새롭게 준비한 무반주 할렐루야, 아베마리아, 피아졸라의 탱고 음악등 월드뮤직과 오페라아리아, 스비리도프, 쇼스타코비치의 로망스를 연주하며 한국가곡인 청산에 살리라, 남촌, 우리에게 잘 알려진 러시아가요 “백만송이 장미”등도 연주할 예정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이번 공연과 같은 해외 우수공연을 기획하여 공연예술 관람 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합창단에게도 새로운 감동과 안목을 넓혀줄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자세한 문의는 www.andongart.go.kr과 054-840-36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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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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