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예방 당부
봄철 만 4세에서 18세 이하의 청소년기에 주로 발병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4월 19일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봄철을 맞이해 유행성이하선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유행성이하선염은 파라믹소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주로 봄철 만 4세에서 18세 이하의 청소년기에 주로 발병하며 볼거리라고도 한다.
증상은 귀밑에 있는 침샘에 염증이 생겨 한쪽 또는 양쪽 볼이 붓고 고열,두통, 구토 등이 나타나며 보통 7~107일 정도면 증상이 서서히 사라지는데 드문 경우에는 합병증(뇌염, 뇌수막염)이 있을 수 있어 바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  | | | ↑↑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예방을 위한 손씻기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 | ⓒ GBN 경북방송 | | 유행성이하선염이 발병하면 보존적 치료가 원칙으로 충분한 수분공급과 휴식이 필요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어야 하며 과일 주스와 신맛이 나는 음식은 침샘을 자극해 분비샘의 통증을 악화시키므로 피하고, 이하선의 통증과 부종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냉·온찜질도 필요하다.
유행성이하선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전후 양치질과 철저한 손씻기 △개인 컵·수건 등 개인용품 사용하기 △충분한 수면과 휴식 △규칙적인 식사 등이 중요하고, 출생 후 15개월째 1차 MMR예방접종과 초등학교 입학 전 추가 접종을 받아야 한다.
남구보건소 권영철 보건관리과장은 “유행성이하선염은 감염 초기에 전염력이 강해 격리치료 등 학생과 학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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