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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모』, 복지사각지대 지원으로 성주사랑 실천

취약가구 지원을 위한 민간자원으로 적극 나서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22일
성주군(군수 김항곤) 희망복지지원단과 성사모(성주를사랑하는모임, 회장 배재민)가 연계하여 4월 20일, 금수와 벽진에 있는 독거노인 2세대에 도배․장판을 교체하고 대청소를 실시했다.
ⓒ GBN 경북방송

이날 봉사한 독거노인 2세대는 모두 자녀들이 있으나 돌보지 않아 기초노령연금 96천원이 월 생활비의 전부로 고령, 시각장애 등으로 오랜기간 동안 집안 청소가 되지 않아 어지러워져 있었으나 성사모 회원 20여명이 힘을 모아 어르신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집안을 말끔하게 청소하고 도배․장판까지 새로 하자 새집이 되었다. 더욱이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인 전기밥솥과 전기장판을 구입․전달했을 뿐 아니라 생활비의 절반을 차지하는 주방 가스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주입시켜 주기로 하는 등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

성사모는 2002년 3월 설립되어 매월 1~4회 정도 성주군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세대를 방문해서 집수리, 청소, 물품지원 등 대상세대가 필요로 하는 도움을 주고 있어 사회단체 봉사활동의 모범이 되고 있다.
ⓒ GBN 경북방송

이날 행사에서 배재민 회장은 “우리 주변에 아직도 어려운 분들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봉사활동에 참여하였으면 좋겠다”고 하며 아직도 지원의 손길이 부족한 취약가구가 많은 것에 아쉬움을 표시했다.

한편,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은 2012년 4월 설치되어 대상자별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을 통한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끝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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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배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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