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제3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 개최
‘다시 한 번 잘 살아보자’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4월 22일
포항시가 매년 치루는 제3회 새마을의 날(새마을운동 43주년) 기념행사가 22일 상대동 뱃머리마을 꽃밭 일원에서 열렸다.
|  | | | ↑↑ ‘제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22일 상대동 뱃머리마을 꽃밭 일원에서 새마을가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 ⓒ GBN 경북방송 | | 새마을가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해병대 군악대 및 의장대 시범과 포항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새마을유공자 시상식과 ‘다시 한 번 잘살아 보자’는 의지와 신념을 모으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포항시새마을회가 앞장서 ‘금연, 나트륨 줄이기, 천연조미료 사용’을 추진해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라는 새마을 이념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박봉덕 새마을회장이 시민들에게 밝히는 약속 선포식도 함께 가졌다.
아울러 행사장에서는 건강문화 캠페인, 지역 농특산품 홍보부스, 새마을운동 사진전이 열려 참석한 시민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새마을운동은 나 혼자만이 아니라 내 이웃, 내 마을, 나아가 우리 모두가 더불어 잘살기 위한 운동”이라며 “우리시가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세계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가꾸기 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하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을 높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1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포항시 새마을운동은 1970년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북구 기계면 문성리에서 시작된 운동으로 세계일류기업 POSCO를 통해 영일만의 기적을 일궈냈고, 지난해 새마을운동 세계화 원년 선포 이후에는 지구촌이 더불어 잘살고 가난과 질병, 문맹으로부터 탈피할 수 있도록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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