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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소면적십자회, 다문화가정과 행복결연 맺다

“결혼이주여성들의 든든한 울타리 되겠습니다”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26일
ⓒ GBN 경북방송

김천시 농소면(면장 이은숙)은 지난 4월 25일 적십자회원과 다문화가정 여성의 행복결연식이 적십자회원 30여명과 다문화가정 여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식사와 다과회를 같이 하며 말벗하기, 고향이야기, 육아와 요리 등 가정생활의 고충, 농촌생활의 재미와 애로사항 상담 등을 통해 서로의 문화와 풍습을 이해함으로써 더욱 친밀하고 가까운 이웃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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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의 여성과 같은 마을에 함께 사는 적십자 회원간에 결연을 맺어서 늘 가까이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기로 하여 다문화 가정 여성들의 뜨거운 호응이 있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다문화 가정의 여성은 “집에서 아기하고만 지내다 나와서 베트남 고향사람들을 만나고 친정언니처럼 이것저것 챙겨주는 동네분들을 만나니 친정엄마나 언니처럼 좋다”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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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숙 농소면적십자회 회장은 “한동네 살면서도 멀리서 지켜만 보다가 막상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나누니 동생같이 정겹고 앞으로도 이웃의 정을 나누며 어려운 타향살이의 큰 울타리가 되고 싶다”고 했다.

이은숙 농소면장은 “다문화 가족간 또는 지역사회 주민들과의 의사소통지원 및 상담을 통해서 서로간의 이해를 향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고 또한 다문화가정의 여성들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갖고 조기에 확고히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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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배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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