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성 국회의원 경주시 예술의 전당 적자에 우려 표명
경주시민 모두가 나서서 해법을 찾자
이경태 기자 / lkt6456@hanmail.net 입력 : 2013년 04월 29일
|  | | | ↑↑ 정수성 의원 | | ⓒ GBN 경북방송 | |
정수성 국회의원이 경주시 예술의 전당 운영과 관련해 경주시와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대안을 촉구했다.
수입 증대 방안으로, 대중성 높은 공연을 기획해 무대 위에 올리고, 전방위로 공연 유치에 힘써 대관 수입도 증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구조조정을 통해 인건비와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예술의 전당 운영적자와 관련한 자료들이다.
1. 『예술의 전당』개장 이후 현재까지 2년 5개월 동안 총 33억5천 400만원 운영 적자가 생겼습니다.
경주 「예술의 전당」이 지난 2010년 개장 이후 지금까지 2년5개월 동안 총 33억5천400만원의 운영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주시 자료에 따르면, 개장일인 지난 2010년11월6일부터 올 3월말까지 「예술의 전당」의 운영수입은 15억700만원인데 비해, 지출은 48억61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술의 전당』 개장 이후 연도별 운영 수입·지출 현황> (단위: 원) |  | | | ⓒ GBN 경북방송 | |
※(연도별 수입·지출 내용) 자료 제출 때마다 수치가 달라 정확한 현황 파악 위해 특별 회계감사 필요.
구체적으로, 운영 수입은 공연 12억1600만원, 대관 1억9600만원, 전시·교육 4,200만원, 예술단공연 5,300만원 등으로 모두 15억700만원입니다.
운영 지출은 인건비 14억2600만원, 운영비 34억3500만원을 합쳐 총 48억6100만원입니다. 따라서 운영적자 규모는 33억5400만원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경주시는 민간사업자(SPC)에게 20년간 해마다 시설 임대료와 운영비를 지급해야 하는데,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180억160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2. 임대기간 20년 지나서 원금과 이자를 다 갚고서도 매년 45억 이상 시민세금을 부담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예술의 전당」은 임대기간 20년이 지나 경주시가 건물을 인수받은 뒤에도 시설 운영비와 운영적자, 리모델링 비용 때문에 해마다 45억원 이상 세금부담을 초래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임대기간 동안에 민간사업자(SPC)에게 지급하던 시설운영비를 임대기간 만료 후에는 경주시가 떠안아야 하기 때문에 2012년 기준으로 23억6900만원의 세금 부담이 생깁니다.
<민간사업자(SPC)로부터 20년 후 인수받은 후에도 경주시가 부담해야할 금액>
○ 민간사업자(SPC) 시설 운영비 : 23억6900만원 (청소, 경비, 조명스텝 등) ○ 경주시 운영적자 : 11억6500만원 (공연, 대관, 인건비, 운영비)
⇒ 합계 : 35억3400만원 (2012년 기준) 운영적자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2012년 기준으로 11억6500만원의 부담이 시민세금으로 돌아옵니다.
게다가, 20년 뒤에 건물과 시설·장비 노후로 리모델링, 장비 교체를 추진해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연간 10억~20억원 이상 소요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예술의 전당」은 임대기간 20년 뒤에도 해마다 최소 45억원 이상 경주시 재정에 부담요인이 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
이경태 기자 / lkt6456@hanmail.net  입력 : 2013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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