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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코오롱야외음악당 잔디광장 다시 시민의 품으로!

5월 4일(토)부터 시민에게 개방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04월 29일
ⓒ GBN 경북방송

대구문화예술회관 코오롱야외음악당(두류공원 내)은 오는 5월 4일(토)부터 잔디광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잔디생육기간에 맞춰 지난 2월부터 잔디광장 휴식월제를 실시해 그동안 시민들의 잔디광장 출입을 전면 통제해왔다. 더 푸르고 쾌적한 문화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휴식월제를 시행했으며 이 기간 동안 잔디 보식, 시비, 제초, 배토, 관수작업 등을 해 최적의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코오롱야외음악당은 대구 도심 속에 위치한 두류공원 내에 있으며, 확 트인 잔디광장(약 21,000㎡)과 15종 11,986주의 다양한 수목들로 둘러 쌓여있다. 또한 상시 제공되는 음악방송 및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이 이루어져 대구의 대표적인 개방형 문화휴식 공간이다. 이번 개방 이후 이곳에서 대구문화재단의 “서정시 읽는 도시 - 대구”, 우리 가락 우리마당 야외 상설공연, 대구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바디페인팅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수권 신장과 정서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한편, 코오롱야외음악당이 시민 모두의 소중한 재산이라는 자발적인 시민의식이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반영하듯 쓰레기 발생량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으나 여전히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 등으로 잔디 고사, 해충발생, 악취, 미관상 문제 등으로 선량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코오롱야외음악당 김상식 담당자는 “지속적인 대 시민 공공질서 지키기 등의 시민의식 캠페인 유도로 시민 모두가 다 함께 공유하며 즐기는 도심 속의 쾌적한 문화 휴식공간으로 한 단계 더 성숙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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