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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우리꽃사랑회 시민을 위한 봄꽃 전시회 개최

들꽃향기! 우리꽃 전시회 초대합니다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05월 01일
ⓒ GBN 경북방송

사랑과 정성으로 우리꽃을 피우고 봄 향기를 모든 시민에게 선사하는 경주우리꽃사랑회(대표 최의화)는 여섯번째 야생화 전시회를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유난히 추운겨울을 이겨낸 야생화는 고생한 만큼 더욱 더 색과 향이 빛나고 향기로워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짓게 해 매년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이른 봄부터 피는 금낭화, 동양금, 무늬둥글래 등 꽃들의 자태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자주달개비가 자주색 꽃을 피우고 붓꽃은 붓 모양의 꽃망울이 활짝 열리면서 아름다운 꽃이 핀다. 산지의 바위나 메마른 땅에서도 잘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인 기린초, 노란색 꽃이 피는 바위채송화, 돌나물 등 총 300여점으로 각각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야생화 꽃잎을 책갈피에 곱게 말린 압화작품도 전시되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창호지에 그네 뛰는 여인 봇짐을 메고 과거 보러가는 선비의 모습 어미닭과 병아리가 먹이를 먹고 놀고 있는 모습은 그림으로 이야기를 만든 압화도 함께 전시되어 야생화의 우수성과 시민모두가 행복한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 우리꽃사랑회가(회장 최의화) 주관하고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에서 후원하는 야생화 전시회는 2008년부터 매년 실시했으며 회원22명이 보유하고 있는 작품수가 1만점으로 시민들과 함께 꽃을 보고 즐기며 행복해 하는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몸이 불편해서 전시장을 찾지 못하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위해서는 작품을 직접 환자들이 있는 곳으로 운반하여 전시 원예치료 봉사활동도 하고 있으며 요양병원에서 전시회를 개최 하였을 때 환자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회원들이 많은 보람을 느꼈으며 회원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되었다.

회원들이 취미활동으로 하고 있는 야생화작품 1만점을 활용해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우리 꽃의 보존과 홍보에도 크게 기여 한다는데 보람을 느끼고 있다. 또 도 단위 생활원예 콘테스트 경진대회에 참석해 전시부문, 아이디어가든, 디시가든 부문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한 경력도 있다.

앞으로 우리꽃사랑회는 모임을 더욱 발전시켜서 시민들에게 꽃을 사랑하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경주를 만드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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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3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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