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말분 경북도의원 "교통약자 이동편 대책 시급"지적
5분 자유발언서 특별교통수단 운영시스템 개선 요구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5월 03일
|  | | | ⓒ GBN 경북방송 | | 경북지역은 장애인콜택시, 저상버스 등이 턱없이 부족, 장애인과 노인,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편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북도의회 김말분(사진) 의원은 2일 열린 제 262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교통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현재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도내 교통약자는 82만1천19명으로 도 전체 인구대비 30%를 넘어섰으며, 특히 이동에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은 3만7천여명에 달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르면 장애인용 콜택시의 경우 경북도 법정보유대수는 199대이지만 실제로 4대에 불과하고, 저상버스는 24대로 도입률이 2% 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해 김말분 도의원은 각 시군의 적정도입대수 확보를 위한 도 차원의 지원 강화를 촉구하고 특별교통수단 운영시스템 개선을 요구했다.
또 이동권 확보는 장애인 및 교통약자가 사회의 일원으로 만족스런 삶을 영위하는 수단이기 때문에 사회통합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권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말분의원은 도차원에서 교통약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통행의 자율성 및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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