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어르신들 한마당 잔치로 즐거운 하루 보내
박 병래 기자 / gkgkbr@hanmail.net 입력 : 2013년 05월 06일
제41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예천군 보문면새마을단체(협의회장 송재봉, 이상이)에서는 지역의 어르신을 모시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효도 잔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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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면 새마을협의회가 주최하고 보문면사무소, 농협보문지점을 비롯한 기관단체 후원으로 열린 이번 경로잔치는 6일 오전 11시부터 보문면 복지회관에서 600여명의 어르신을 모신 가운데 개최됐다.
개회식에 이어 이현준 군수는 보문 독양2리 장성위(80세) 어르신과 신월1리 권계화(79세) 어르신에게 청려장(靑藜杖, 1년생 풀인 명아주의 줄기를 말려서 만든 지팡이로, 명아주의 잎이 돋아날 때 색깔이 푸른색이라서 푸를 ‘청(靑)’자가 들어가는데, 도교에서 푸른색은 영원함을 상징하고 장생불사를 나타낸다)을 전달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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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문면에 소재한 한맥CC에서 중식 전문요리사가 출장해 다채로운 중식과 다과를 선보여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맛을 선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 초청 민요가수와 함께 열린 어르신 노래자랑은 흥이 절로 묻어나는 자리가 되어 보는 사람도 경연에 참가한 사람도 즐거운 한마당 잔치가 됐다.
이현준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경로잔치는 우리 사회가 아무리 급변한다 해도 웃어른에 대한 공경과 보은의 마음은 변할 수 없음을 보여주는 뜻 깊은 행사이며, 예천군에서도 이에 발맞춰 198억의 예산을 지원해 경로당 신축 및 보수,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 운영, 노인여가시설 확충, 노인 돌보미 실시 등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문면새마을협의회 관계자는 “우리 사회가 급속하게 변화해 효 문화가 사라져가는 안타까운 세태에 가족 사랑을 근간으로 웃어른 공경하고 생활에서 효를 실천하는 데 의미를 두고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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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병래 기자 / gkgkbr@hanmail.net  입력 : 2013년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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