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료원,울진군 최초 재활의학과 개설.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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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 운영하는 울진군의료원(원장 백용현)은 재활의학과를 개설하고 각종 질병과 사고 후유증을 호소하는 환자 진료에 나섰다.
신임 조동현 재활의학과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구파티마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고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재활의학은 제3의 의학이라 하여 예방의학 및 치료의학과 함께 거의 모든 질병과 관련이 있는 학문으로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척추손상 및 척수질환, 말초신경손상, 스포츠손상, 급만성통증, 뇌성마비 및 소아 발달장애, 지체절단, 호흡기 및 순환기장애, 노인 재활, 암 재활 등으로 세분화 되어 있다.
보행 및 일상생활 동작의 수행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궁극적으로 삶의 질 저하를 야기하는 상태를 장애라고 하며, 재활의학과에서는 이러한 장애를 극복하고 개인이 달성할 수 있는 잠재적 능력을 개발해주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독립성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전인적인 치료를 시행한다.
지난 4월 30일부터 진료한 재활의학과에서는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및 척추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중추신경재활을 시행하고 있으며, 초음파를 이용한 어깨 통증의 진단 및 시술, 급ㆍ만성 통증, 요통, 관절염 등의 근골격계 통증의 진단 및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지역 중증장애인 재활의료를 위하여 울진군으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2월부터 물리치료사를 추가로 1명 채용하였으며, 드디어 재활의학과가 개설되어 그동안 포항, 강릉 등 재활의학과가 개설된 병원으로 가야했던 원거리 진료에 대한 불편이 완전 해소 되었다.
조동현 재활의학과장은“의학발달과 생활수준 향상으로 수명은 연장되었으나 뇌손상 환자도 증가추세이다. 울진군의 높은 노인인구 비율을 감안할 때 재활치료를 필요로 하는 노인인구는 많을 것이며, 뇌성마비 등의 장애아동과 각종 사고로 인해 장애가 생겨 재활치료를 원하는 수요도 늘어날 것이다. 이런 분들이 재활치료를 통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진료 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3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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