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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자자체 공무원, 경북․한국 배우기 프로그램 인기..

- 6개월간 해외 자매‧우호 자치단체 공무원 경북‧한국어 연수,
경북 제대로 배워 국제협력 외교관 역할 앞장 -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3년 05월 09일
경상북도는 경북의 국제협력 틀이 넓어지고 새로운 해외교류 자치단체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해외 지자체 공무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해외공무원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올해에도 적극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폴란드, 필리핀에서 한국어 연수를 희망하는 직원을 신청받아 10월 31일까지 6개월에 걸쳐 한국어와 경북을 중심으로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며,지난 5월 1일부터 6개국의 해외자매‧우호지역의 공무원 8명을 초청하여 경북 제대로 배우기와 한국어 연수를 시작했다.

해외공무원 초청연수 프로그램」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경북 道와 교류중인 외국 자치단체의 공무원을 초청하여 ‘한국어 연수’와 ‘경북 알리기’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으며, 지금까지 11개국 51명이 참여해 복귀 후 경북도의 국제교류 활동을 해당국 현지에서 지원하고 경북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국제사업사업에 경북 외교관 역할을 앞장서 수행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5월 9일(목) 금년도 해외 공무원 연수생들을 도청으로 직접 초대하여 경북의 우수성과 사업을 설명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환영식에서는 연수생의 한국생활을 지원하는 한편 국제교류의 지식과 경험을 쌓기 위해 지원한 도청의 멘토(Mentor)공무원과 이번 연수관계관들의 만남의 시간을 나눈 후 경북도정 소개와 본청, 대외통상교류관 등을 견학하여 경북의 모습을 먼저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닝샤후이족자치구 소속의 공무원 Guo Xiaolin씨(郭曉琳, 27세)는 “한국에 오기 전부터 혼자 공부를 시작하였으며, 경북과 교류하는 지자체의 대표로서 경북과 한국을 제대로 배워 교류와 우정을 나누는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싶다.”며 이번 과정에 대한 열의를 표현했다.

경상북도는 올해 9번째로 연수생을 맞아 한국어 연수과정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며, 도정홍보는 물론 경주, 울릉도‧독도 등 경북의 주요 명소들을 속속들이 방문하고 경북의 유교문화 등 경북의 정체성도 홍보해 ‘경북 알리기’도 주력 할 계획이며,이와 함께 연수생들이 본국으로 돌아가서 경북과의 국제교류에 우호적이고, 경북을 홍보할 수 있는 親한국- 親경북의 인적 네트워크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양성해 나갈 예정이다.

경상북도 김남일 투자유치본부장은 연수생들을 맞아 환영의 뜻을 표하고, 경북은 국제교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설명하면서, 특히 금년은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 와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 경북이 주도하는 국제행사를 앞두고 국제교류 협력 확대의 필요성과 경북 국제교류의 가교 역할을 특별히 강조‧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지난 4월 5일 중국 섬서성과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6월), 중국 감숙성(7월)과의 우호협정체결을 앞두고 있는 등 경북 국제협력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해외 자매‧우호 지역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하여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민생 속으로, 세계속으로’의 경북 국제화 발걸음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3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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