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벌국역사의 연구를 위한 역사문화 탐방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 입력 : 2013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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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벌국역사보존회(회장 김상진/상주 장학문화재단이사장)는 사벌국역사의 실체를연구하기 위하여 3~4세기 경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상주 남산성(尙州 南山城)탐방을 지난 5월11일(토) 회원 60여명과 상주향토문화연구소(소장 조희열)회원들과 상주박물관(관장 전옥연) 학예연구사 등이 참가하는 탐방활동을 실시했다. 상주 남산성은 상주시 공검면 역곡리와 함창읍 신흥리 경계가 되는 산성으로 해발238m로 봉우리가 5개 있다하여 오봉산으로 불리고 있는데 이곳은 3~4세기경 공검면 역곡리 쪽은 고대 사벌국(沙伐國)이 존재한 지역이고, 함창읍 신흥리 쪽은 고녕 가야국이 존재하였다고 볼 수 있다.
이 산성을 잘 살펴보면 함창읍 신흥리 쪽인 고녕가야국 쪽의 외성은 거의 80~90도에가까운 절벽이고 내성인 사벌국 쪽은 군사들이 다닐 수 있는 폭2m 높이1m 정도의통로가 있는 것으로 볼 때 사벌국(沙伐國)에서 쌓은 성이라 할 수 있으며, 고녕가야국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남산성(南山城)이라 불리고 있으나 상주 남산성이라는 지명보다는 함창 남산성이라는 지명이 옳을 듯하다.
또한, 이성(城)은 교남지(嶠南誌)에 1,370m로 기록되어 있으며 남쪽과 북쪽에는문지(門址)로 추정되는 시설물들이 확인되고 우물터가 있는 것으로 보아 3~4세기의성이 고증된다면 사벌국과 고녕가야국이 치열한 전투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성은 포곡식 토성으로서 현재 남아있는 성의 높이는 대부분 50cm~3m 인데 토성은1,000년에 1m정도는 풍파 등 자연적인 현상으로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처음성을 쌓을 때는 1.5m 이상 된 성으로 볼 수 있다.
사벌국역사보존회원들은 오후에는 지천동 고분군을 답사하고 사벌국의 실체를 좀더연구하기 위하여 올 가을에는 “사벌국 실체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문화재 주변의환경정비와 문화재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지역의 문화재 지킴이로서 계속적인 답사와탐방을 할 계획이다. |
조혁진 기자 / chj0521@nate.com  입력 : 2013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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