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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우리 동네 산부인과 인기 몰이

바쁜 영농철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으로 일손 부족 해소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3년 05월 14일
ⓒ GBN 경북방송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어 불편을 겪어 온 임산부들을 위해 영농철 ‘우리동네 산부인과’ 이동 진료를 운영하고 있다

군은 산부인과가 없어 산전 진찰을 받기 위해서는 예천읍이나 인근 타지역으로 원정 진료를 가야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 면지역의 임산부 및 여성들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건강한 출산을 돕는 산전관리 서비스 및 부인과 진료를 실시해 지역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우리동네 산부인과에는 산부인과 전문의, 간호사, 행정요원 등을 진료반으로 구성해 산전 진찰, 태아기형검사 등 임신 주기에 따라 필요한 진찰과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를 희망하는 임산부 및 여성들은 누구든지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특히,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인해 의료 취약 계층들이 진료에 소홀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 건강한 출산으로 아이 낳기 좋은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예천군 보건소는 “우리동네 산부인과 이동 진료”를 통해 농촌지역 임산부들의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양질의 산전 진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저출산으로 인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인구 늘리기와 출산율 제고를 위해 출생아 지원금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에는 보문보건지소에서 32명, 4월에는 개포보건지소에서 22명, 14일 오후 2시에는 용문면보건지소에서 20여명을 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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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3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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